​다림줄 여선교회 

[ 사랑 안에서 하나 된 기쁨의 시간 ]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히브리서 10:24)

 

 ​따뜻한 봄날, 

새생명교회 다림줄 여선교회에서 

오랜만에 함께 야유회를 다녀왔습니다.

호암미술관 관람이 있었고

향기로운 봄 꽃들 사이로 걷는 

꿏구경 시간에는

하나님의 창조의 아름다움을 

마음껏 누릴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 시간에는 

도란 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기쁨이 가득했고

주님 안에서 더욱 친밀한 교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야외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환한 웃음소리와

다양한 게임과 활동을 통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사랑의 모습이 넘쳐났습니다.

특히 커피숍 대관해 진행된 게임 시간에는

큰 웃음과 행복을 안겨주었습니다.

엉덩이로 이름쓰기, 간증하기, 찬양부르기 등

벌칙도 모두 한마음으로 즐기며

"주 안에서 하나된 공동체"의 참된 기쁨을 누렸습니다. 

서로 웃고 찬양하고 간증을 나눈 모든 순간마다

"서로 사랑하라"  하신 주님의 말씀이

느껴졌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여선교회를 통해

더욱 큰 기쁨과 

사랑의 열매를 맺게 하실 것을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거울아 거울아 세상에서 누가 제일 이쁘니?

모두 함께 거울 셀카를 찰칵!!

주님 안에서 환하게 웃는 모습이야말로

가장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