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거리 전도 –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다]

 

 

예배당을 넘어 거리로 나가 

어른과 아이를 포함한 전 교인이 

한마음으로 거리 전도에 참여하며, 

부활의 생명과 소망의 복음을 전했습니다.

 

아이들은 환한 미소로 전도지를 나누었고, 

어른들은 따뜻한 인사와 함께 부활의 의미를 전하며 

길을 걷는 이들에게 사랑을 전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거리 곳곳에 예수님의 생명이 선포되었고,

우리가 전한 복음이 

누군가의 마음에 씨앗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부활의 기쁨이 교회 안에만 머무르지 않고, 

세상 속으로 흘러가는 감격적인 순간이었습니다.

 

우리의 작은 걸음 위에 

하나님의 큰 뜻이 이뤄지길 기도합니다.

 

"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살아나셨느니라"

(누가복음 24:6)

 

부활의 생명을 함께 전한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음을 들고 나아가는 

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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